[여자 향수 브랜드] 남친이 자꾸 안기는 살냄새 향수 BEST 5

너무 진한 향수는 계속 향을 맡으면 머리가 아프고, 고급스럽고 유명한 향수는 너무 흔해서 싫다면 은은한 살냄새 향수로 마니아층만 알고 있는 향수 브랜드가 있다.

 

실제로 남친들이 향수를 뿌린 줄 모르고 살냄새가 좋다며 자꾸 안기고 파묻혀서 여성들의 평이 제일 높은 향수들이다.

 

향이 오래 지속되는 향수 뿌리는 법

그전에 향수를 뿌린 듯 안 뿌린 듯 은은하게 향이 퍼져나가게 하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방법이 있다.

 

동맥이 뛰는 손목, 목, 그리고 심장이 뛰는 왼쪽 가슴에 뿌리는 것이 좋다. 동맥이 두근두근 뛰면서 살에 묻힌 향수가 진동으로 퍼져나간다는 향수 마니아층의 말이다.

 

1. 먼저 한쪽 손목에 뿌린 뒤 반대편 손목에 나눠 묻힌다.
2. 향수가 묻은 손목을 양쪽 귀 바로 뒷쪽에 살짝 비벼준다.
3. 그 후 오른쪽 손목을 왼쪽 가슴에 살짝 비벼준다.

 

좀 더 향을 진하게 내고 싶다고 두 번 반복하지 말고 외출했을 때 소분한 향수를 들고나가 반나절이 지났을 때 즘 세 단계를 다시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 

 

 

01. 딥디크 플레르 드 뽀

딥디크 플레르 드 뽀 DIPTYQUE Fleur De Peau (75ml 20만 원대)

스파이시한 향이 진입장벽이라고 하지만 비누향을 배경으로 퍼지는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매력이다.

 

처음 뿌렸을 때보다 잔향이 계속 생각나는 향수로 매력적인 향수로 여성들의 평이 제일 높다.

 

02. 유즈 스테이포에버

유즈 스테이포에버 YUGE Stay Forever (30ml 3만 원대)

고급스러운 사각 비누와 밀키한 아이리스 꽃향이 깨끗하면서도 포근한 향을 만들어 준다.

 

고체향수라서 바르면 찐 살냄새 같이 느껴지는 것이 킬링 포인트다.

 

 

03.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키엘 오리지널 머스크 KIEHL'S Original Musk (50ml 8만 원대)

첫 향의 꼬릿함이 거부감이 들 수 있지만 잔향이 미쳤다는 궁극의 머스크 향이다.

 

무겁고 강렬한 향으로 중성적인 느낌이 든다. 여성도 남성도 모두 좋아하는 향이다.

 

04.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포 허 NARCISO Rodriguez For Her (50ml 10만 원대)

 

전반적으로 촉촉한 향으로 포근한 머스크보단 톡 쏘는 스파이시한 향이 느껴지는 향이다.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향수지만 잔향이 오래 남고 마니아층이 두꺼운 향수다.

 

05. 르라보 어나더13

르라보 어나더 13 LE LABO Another 13 (50ml 10만 원대)

향이 오래가고 확산력도 좋아서 나보다 남들에게 잘 느껴지는 향수다.

 

지나간 자리에서 꽃 향이 느껴진다고 할 정도로 잔향과 향기 평이 높아 청순한 이미지의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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