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해결하는 장염걸렸을 때 마시는 물 2가지(이온음료X)

 

남녀노소 상관없이 장염에 걸리면 화장실을 계속 들락날락하고, 먹는 것도 힘들어서 하루 종일 기력이 없게 됩니다.

 

병원에서 지은 약도 먹고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이온음료란 종류는 다 먹어보지만 물배만 찰뿐 효과는 미미할 때도 있습니다.

 

전문의가 알려주는 장염걸렸을 때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물 2가지를 공유하겠습니다. 저도 장염 걸렸을 때 반신반의로 이 중 한 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먹고 하루 만에 기력을 찾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장염 해결방법 ①

물 1L + 소금 1/2 티스푼 + 오렌지주스 반 컵

 

전해질 중에서 중요한 것은 나트륨(Na), 염소(Cl), 칼륨(K)입니다. 이 때 소금이 참 좋습니다. 소금은 NaCl이기 때문입니다. 나트륨(Na)과 염소(Cl)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물 1L에 소금을 1/2 티스푼 넣어줍니다. 그리고 당분과 칼륨의 보충을 위해 오렌지주스 반 잔을 넣으면 됩니다. 장염으로 배탈과 설사일 때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칵테일인 것입니다.

 

* 주의 : 한꺼번에 다 마시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마시면 됩니다.

 

 

장염 해결방법 ②

보리차 1L + 소금 1/2 티스푼 + 설탕 6 스푼

 

첫번째 방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WHO에서 지정한 oral rehydration(장염/콜레라 걸렸을 때 탈수 증세 완화)할 수 있는 용액이라고 합니다.

 

경험담으로 보리차에 설탕 한 꼬집, 소금 한 꼬집을 타서 온종일 마시면 됩니다. 그러면 하루종일 기운 없던 몸이 밥 잘 먹은 사람처럼 또렷한 정신으로 살아난다고 합니다.

 

배탈이 난 어린이들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조금씩 자주 먹이면 푹 죽어 있지 않고 씩씩하게 잘 뛰어다닌다고 합니다.

 

두 방법 모두 맛은 없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선 효과적이니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양을 살리고 독성을 빼는 과일, 채소별 세척법

영양을 살리고 독성을 빼는 과일, 채소별 세척법

 

생리기간동안 어지러움, 무기력함 해결한 '생리 철분제'추천

생리기간동안 어지러움, 무기력함 해결한 '생리 철분제'추천

 

20대 난소암 판정 후 완치까지! 6개월 항암치료 후기

20대 난소암 판정 후 완치까지! 6개월 항암치료 후기

 

 

경험담으로 작성한 자동차 교통사고 합의 대처 방법

경험담으로 작성한 자동차 교통사고 합의 대처 방법(피해자 입장)